좋은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구글은 전문 안마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점심 저녁을 멋진 카페테리아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픽사는 각자의 자리를 개성 넘치게 꾸밀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창조성을 높인다. 그리고 여기, 돈 내고 구경하는 회사가 있다. 회사 안에 수영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멋진 카페테리아가 있는 것도 아니고, 휘황찬란한 구경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 회사를 구경하는 이유는 이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보고 싶어서다. 『사장님 애 좀 업고 회사 가도 될까요?』는 즐거움이 목표인 회사 ‘멘로‘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꿈으로만 꿔왔던 일이 즐거움이 된 회사의 모습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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