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역사교사가 협력하여 양국에서 동시 출간한 한일공통역사교재 <조선통신사>. 한국의 전국역사교사연구모임 대구지부와 일본 히로시마 현 교직원조합의 역사교사들이 약 3년여 동안의 협의를 거쳐 완성한 역사책이다.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하여 양국의 공통적인 역사를 정직하게 서술하였다.
이 책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침략과 조선통신사를 매개로 한 양국의 교류를 함께 다루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나누어 서술하는 기존의 이분법적 해석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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