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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노자 도덕경

노자 도덕경
  • 저자노자
  • 출판사푸른나무
  • 출판년2012-04-25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13-01-3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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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자는 무 안으로 뛰어드는 모험을 감행하면서 그 사건이 자신에게 무엇인가 중대한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변화를 사라지지 않는 생명, 자유, 사랑 등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이러한 단어들도 어디까지나 비유에 지나지 않는다. 노자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덕(德), 그 덕을 길러 주는 존재를 ‘길’이라는 뜻으로 도(道)라고 부른다. 덕은 도를 따라가며 스스로 성장한다. 도는 무이므로 덕은 자신을 부정하며 자신의 길을 간다고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성인이 누리는 자연(自然)의 자유로움이다. 노자의 성인은 무 안으로 들어가는 ‘실존적 자아’이다. ●도의 이름을 짓는 일은 일반 사물의 경우와 비교하여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다. 1) 사람이 실존적 자아(existential self)가 되어 도의 안으로 투신(投身)하고, 2) 이때 그는 어떤 종류의 실체적인 변화를 겪으며, 3) 이는 그의 삶을 통하여 그 자신과 세상에 알려지고, 4) 이를 언어로 표현하자면 비유, 상징, 유추, 역설 등의 수사기법들을 사용해야만 한다. 따라서 앞으로 도덕경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들을 평면적인 논리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그 뜻을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을 것이다. 즉, 노자가 도를 실천한 것들이 도덕경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기록들은 독자들 각자의 실천으로 다시 환원됨으로써 비로소 그 의미가 분명하게 알려진다. ●성인은 도를 실천하며, 도는 성인의 덕을 기른다. 이를 약간 다르게 표현하면, 도를 실천하는 주체는 덕이고 덕을 기르는 주체는 도이다. ●살아 있는 신의 아들은 자유롭고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 있으며, 신의 마음과 일치하여 신과 함께 참된 애민치국을 실천한다. 예수의 말: “정성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중요한 계명입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입니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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