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영화사의 거장으로 기억되는 작가주의 감독 5인의 영화와 인생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러시아의 영화평론가 알렉세이 까랄료프가 수집하고 정리한 ''영화에 대한 감독들의 단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굳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다섯 감독 따르꼽스끼, 파졸리니, 베르히만, 브레송, 펠리니를 한 권의 책 속에 묶은 것은 아니지만, 사족을 붙이자면 이 책에 담긴 다섯 감독은 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베를린영화연구소에서 기획한 특별전 《7인의 사무라이》에 속했던 감독들임을 감안할 때, 이 책의 부제는 ''상업영화에 맞서 싸운 5인의 사무라이''로 이름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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