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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 저자하선규
  • 출판사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년2017-10-2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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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카우어는 흔히 영화이론가 또는 사회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이론적 관심은 영화에 국한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독특한 비평의 목표는 현대 대중문화 전체를 아우르고 가로지르면서, 그 역사적 진리 내용을 구제하는 데 있었다. 20세기 전반 자본주의 대도시와 그 안에서 명멸하던 다채로운 대중문화 현상들을 그만큼 열정적으로 관찰하고 예리하게 분석한 사상가도 없다. 이 책은 크라카우어의 사유 세계를 관류하는 10가지 개념을 통해 그의 문화철학과 비평 작업을 전체적으로 조망한다.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Siegfried Kracauer, 1889~1966)

    문화철학자, 역사철학자. 188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름슈타트대학교, 뮌헨대학교, 베를린대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신문≫에서 문예면 편집장으로 일하며 명성을 떨쳤다. 이즈음에 당대 일상생활을 탐구한 결과물인 『탐정소설』(1925), 사진·영화·광고·춤· 여행·도시 등을 분석한 『군중의 장식』(1927), 자전적 소설 『긴스터』(1928)를 출간했다. 1930년에는 사무직 노동자의 생활양식과 문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본 『사무원들』을 펴냈다. 이 책은 보도, 관찰, 인터뷰, 논평, 심리학적 분석 등 여러 종류의 담론들을 바탕으로 사무원들의 복합적이며 위태로운 자기 이해와 세계관을 파헤쳤다. 1933 년 나치 정권을 피해 파리로 이주했고, 1941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후 영화 연구에 매진해 『칼리가리에서 히틀러까지』(1947)를 펴냈다. 1966년 미국 뉴욕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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