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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무와 말하다

나무와 말하다
  • 저자남낙현
  • 출판사마음세상
  • 출판년2017-07-2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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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와 대화하면서 깨닫는 일상의 재발견

    나무와 대화할 수 있을까? 충분히 가능하다!



    《나무와 말하다》라는 제목을 보고 ‘어떻게 나무와 말을 할 수 있지?’하며 궁금해할 것이다. 이 책에는 나무와 대화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나무와 소통하는 방법은 바로 ‘글쓰기’, ‘관심’, ‘관찰’, ‘질문’, ‘상상' 이라는 키워드다.

    "나에겐 일 년이란 짧은 시간을 나무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글쓰기였다."

    글쓰기를 통해 나무에 말을 걸고 다가갈 수 있었다. 발상을 전환하면 다양한 방법을 나무를 알아갈 수 있음을 터득했다.

    이 책은 매일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나무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나무는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도 주어진 시간 동안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통찰의 독자의 삶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섯이다.

    비바람에 반쯤 쓰러진 나무가 그 위태로움에서도 봄에 새잎을 내미는 걸 모습을 보며, 분명 죽어가는 나무였는데도 마지막까지 햇빛을 받으며 악착같이 생명을 지키는 장면을 통해 “생명은 맹렬하다.”함을 발견한다.

    저자는 “나무는 스승”이라고 말하며, 나무를 통해 모르던 것을 배워가고 이 책에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 있다.

    나무를 대상으로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것을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의 독특한 시선과 다양한 관점으로 나무에 다가간 것이 재미있다. 자극적인 내용이 들어있지 않아도 읽는 내내 푸른 나무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무료할 정도의 여유로움.’

    이 느낌을 언제 받아보았는가? 밋밋함을 느껴본 적이 언제인가? 자극적인 것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나무를 만나면 가질 수 있는 선물이다.

    바쁘게 사는 그대가 이 책과 함께 다가오는 주말에 주변의 보호수 나무를 만나보길 바란다. 그리고 나무 아래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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