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20여 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고향의 목민관이 되어 겪었던 이야기를 펼쳐내었다. 저자는 지난 시간들을 단순한 회상으로 마무리하지는 않는다. 저자가 자신의 일기장을 펼쳐 보여주는 데에는 좀 더 의미 있는 의도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성공의 노하우를 제시하면서,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지켜야 할 분별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아울러 이 시대의 지방자치단체가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