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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자스민 어디로 가니

자스민 어디로 가니
  • 저자김병종
  • 출판사열림원
  • 출판년2016-05-1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1-1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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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강아지 한 마리에게 삶의 진실을 배우다

    『화첩기행』의 김병종, 신작 그림 에세이



    “그 밤, 자스민이 어둠 속에서 내 손을 따스하게 핥던 그때,

    나는 생명의 온기란 종(種)을 넘어서는 것임을 깨달았다.

    …처음 아이가 태어나 안고 병원을 나서던 때가 생각난다.”

    - 〈생명, 그것의 이름은 따스함〉에서





    기다림에 서툴렀던 ‘사랑의 지진아’에게

    천천히,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작은 강아지.

    연필과 붓으로 그 16년의 자취를 담아내다



    ★ 출간 전부터 중국 유수 출판사들에서 큰 관심을 보인 책 ★

    ★ 2014년 가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소개 예정 ★



    연필과 붓으로 담아낸 조용한 사랑 이야기

    팍팍한 세상, 모두를 위한 감정 교과서




    세상을 떠난 강아지에 얽힌 추억을 되새겨본다는 것은 주인 된 이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함께한 시간이 길수록 더욱 힘든 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김병종도 예외는 아니다. 16년을 함께한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죽은 후, 그는 해소되지 않는 슬픔을 체험했다. 평소 강아지를 끼고 사는 사람들을 손가락질했는데 자신도 그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인가. 그러나 모든 것을 잊는 것 또한 쉽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끝에 그는 강아지와의 첫 만남부터 소중한 순간들을 한 장면 한 장면 천천히 되짚어가며 글로 담아내기로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가르쳐준 삶의 진실”에 천천히 눈을 뜨게 됐다. 강아지 자스민의 속마음을 담은 〈자스민 일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시진핑 中주석에게 그림을 선물한 한국의 대표 화가

    한국을 대표하는 “우리 마음속의 강아지”를 그려내다




    함께 어우러지는 그림 또한 흰 바탕에 먹으로, 최소한의 색으로 담백하게 그려져 더욱 따뜻하다. 지난 7월 시진핑 주석이 방한했을 때 서울대 총장이 김병종의 그림을 선물하면서, 장쯔이, 탕웨이 등 중국 유명 배우들도 그의 그림을 찾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애완견이 아니라 한국의 모든 강아지를 대표할 만한 “우리 마음속의 강아지”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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