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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끌림의 대화

끌림의 대화
  • 저자김범준
  • 출판사시그마북스
  • 출판년2014-10-3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21)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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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마음을 끌어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행복한 대화의 기술



    봄/여름/가을/겨울의 순환과정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다!




    우리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겨울이 마지막인가? 아니다. 겨울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은 흐르고 또 흐른다. ‘순환’한다는 말이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돌고 도는 순환의 과정이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의 단선적인 관계로 보아서 문제가 생긴다. 말로 인한 뼈저린 실패를 맛본다.





    진정한 한국형 커뮤니케이션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갑을 관계’를 ‘갑을갑(甲乙甲) 관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갑이 을에게 영향을 주고 다시 을이 갑에게 영향을 주는 쌍방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정답이다.

    결국에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승자가 되는 행복한 대화의 기술이다.



    “소통은 어렵고 힘들고 괴로워야 정상이다.”



    과거에는 사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말(사실은 ‘짓’)들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여겨졌다. 말은 먼저 하는 게 좋고, 이왕이면 큰 목소리를 내야 잘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오죽하면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라는 말까지 있었겠는가. 말은 위에서 아래로 흘렀다.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인정되었다. 과거에는 모두가 ‘그런가 보다.’ 했다.



    지금은 어떤가. 인터넷이라는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생겨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물론 예전과 같은 위계질서는 아직도 분명 존재한다. 소위 ‘갑을(甲乙) 관계’ 역시 엄연히 존재한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커뮤니케이션 구조는 여전히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대세다. 다만 위계질서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은 정정당당하고 옳은 경우에만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아래에서 위로의 커뮤니케이션’의 힘은 강해지고 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이 되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마이피플이나 라인, 카카오톡으로 대변되는 ‘1인 미디어’의 대두로 인해 말 한마디 잘못하면 신세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게 되었다.



    갑을 관계에서 ‘을(乙)’은 이제 어떻게 말하는가. 이제 을은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SNS에 자신이 겪은 커뮤니케이션의 불합리함과 억울함을 올린다. 그것을 보고 친구들이 공감한다. 분노에 대해 ‘좋아요!’를 클릭한다. 쇼킹한 내용은 ‘공유’를 통해 끝도 없이 퍼져 나간다. 지금껏 커뮤니케이션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승리하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겨울이 마지막인가? 아니다. 겨울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은 흐르고 또 흐른다. ‘순환’한다는 말이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돌고 도는 순환의 과정이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의 단선적인 관계로 보아서 문제가 생긴다. 말로 인한 뼈저린 실패를 맛본다. 이제는 ‘갑을 관계’를 ‘갑을갑(甲乙甲) 관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갑이 을에게 영향을 주고 다시 을이 갑에게 영향을 주는 쌍방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정답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이 도서를 통해 한국의 실정에 맞는 쌍방향적 소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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