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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 저자강미라
  • 출판사가디언
  • 출판년2014-10-2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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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리걸음으로 위기에 봉착한 대한민국 기업이 던져야 할 단 하나의 질문!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신기술 개발, 일사분란한 조직력, 인재 채용과 끊임없는 교육, 그런데도 우리는 왜 시장에서 자꾸 밀려나는가? 세계 스마트폰과 전자산업을 선도하며 승승장구하던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미국과 유럽에서 빠르게 성장하던 ‘현대자동차’의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한순간에 비틀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무엇보다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을 선도할 근본적인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더욱 위기다. ‘왜’일까?

    삼일아카데미의 대표로 재직 중인 저자 강미라는 조정경기와 래프팅의 비유를 통해 명쾌하게 제언하고 있다. ‘현대의 경영환경은 리더의 구령에 맞추어 일사분란하게 노를 저어 목표지점에 누가 더 빠르게 도달할 것인가의 조정경기가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구성원 모두가 순발력 있게 대처해가면서 목표지점으로 나아가는 래프팅과 같은 사고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이다.

    저자는 국내 최고의 회계법인이자 최고의 회계 교육기업에서 컨설팅 총괄업무를 맡으며 수년간 초일류기업들의 경영지표를 통해 드러난 성장 원동력과 석학들이 제시한 최신 경영 트렌드를 심층 분석하면서 일관되고 공통되게 흐르는 메시지를 발견하여 이 책에 담아냈다. 어떤 환경과 어떤 조건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그 기회를 더욱 발전시켜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성취한 내면에는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단 하나의 강력하고도 단순한 질문이 있었다.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사내 제안이 묵살당한 아이템을 스스로 창업하여 세계 최고의 쇼핑몰이 된 ‘아마존’의 일화, 모두가 실패할 거라고 말했으나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3초에 하나씩 팔리는 ‘바비인형’의 신화, 한순간의 선택으로 몰락의 길을 걸은 ‘소니’의 사례, 그리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신선한 히트를 만들어낸 ‘봉지 칵테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의 사례를 통해 추출한 강력한 통찰과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참고로 이 책을 읽기 전에 기업교육용자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가진단표를 통해 자신의 비즈니스 감각을 먼저 체크해보기 바란다. 내가 얼마만큼 달라져야 하는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혁신과 성장에 대한 hot한 연구 결과

    최신 비즈니스 상식과 변화를 주도하는 트렌드 수록




    모든 조직과 개인이 삶과 비즈니스에 있어 ‘어떻게 유연하게 생각하고 기발한 창의성을 이끌어낼 것인가?’, ‘어떻게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낼 것인가?’, ‘어떻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인가?’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그러한 현실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쓰인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은 ‘생각법’에 대한 것으로, 그동안 성공의 원칙이라고 믿어온 ‘효율’의 허상을 버리고 슬랙, 즉 잉여자원과 잉여생활이 지닌 마법의 힘을 깨닫기를 권한다. 홀마크는 디자이너들이 업무 시간의 30%를 재충전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잉여생활을 제도화함으로써 창의적인 결과물을 얻어내며 혁신 기업의 대명사가 되었다.

    2장은 ‘소통법’으로 소통에 대해 기본 지식은 물론이고, 공감을 얻는 말하기, 윈윈하는 협상,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이미지 디자인을 위해 어떤 점들을 배우고 보완해야 하는지, 그리고 원하는 것을 얻고 인간관계를 움직일 수 있는 소통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기업으로 유명한 IBM은 이노베이션 잼이라는 토론 방식을 고안했다. 이노베이션 잼은 전 세계에 있는 40만 명의 직원들이 온라인상에서 벌이는 자유토론의 형태로, 이를 통해 수자원 관리와 나노 기술을 이용한 수처리 필터 등 친환경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했다.

    3장은 ‘생존의 장’으로 최대의 불황이라 일컫는 지금, 위기를 돌파할 ‘출구’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 첫 단계에 해당하는 ‘본질 찾기’는 위기에 처한 기업이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최고의 스피커 제조업체 B&W는 아이팟이 대히트를 치면서 위기를 맞는다. 다른 스피커 제조업체들은 애플이 몰고 온 위기를 감지한 후, MP3의 저급한 음질을 비난하고 나서는 한편 저렴한 아이팟용 스피커를 앞다투어 출시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B&W는 다른 선택을 했다. ‘사람들이 좋은 음악을 최상의 상태로 듣도록 돕는 것’. B&W는 재빠르게 아이팟용 프리미엄 스피커 제플린을 생산했다. 다른 아이팟용 스피커보다 두 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판매했지만 고급 음질에 대한 욕구를 지니고 있던 사람들은 제플린을 열렬히 환영했다. 시장 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좋은 사례다.

    4장은 ‘성과의 장’으로 “왜 우리 회사(나)는 열심히 하는데 다른 회사(나)들처럼 크지 못할까?”라는 질문에 답한다. 조직에서는 누구나 비전에 의해 제시되는 성과 범위 안에서 움직인다.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구체적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때 각 구성원의 출중한 능력, 즉 스위트 스팟을 자극해 스위트 스팟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의 경우 직원들은 자신의 스위트 스팟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해서 일한다. 물론 선택에 대한 책임도 직원 몫이다. 흥미 있는 업무를 자원해서 맡은 직원들은 열정을 다해 일하며 팀 내에서 적극적으로 서로를 지원하며 격려한다. 즉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만큼 목적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다. 혹자들은 마치 선상 없는 배처럼 불안해 보인다고 걱정하지만 고어는 30여 개 나라에서 50년간 흑자를 기록했으며 의료?섬유?전자 부문에서 1,000개가 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생산했다.

    이렇듯 연구와 통찰, 현장에서의 치열한 실행을 거쳐 얻어낸 연구 성과물인 이 책은 혁신과 성장을 위한 근본적이고 확실한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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