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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융합하라! -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컨버전스의 세상

융합하라! -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컨버전스의 세상
  • 저자봅 로드, 레이 벨레즈
  • 출판사베가북스
  • 출판년2014-07-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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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과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놀라운 디지털 혁신 !

    예상치 못한 미래를 예상하라 ! ( Expect the Unexpected ! )



    2014년 대한민국이 당신에게 묻는다.

    “융합하고 있는가?”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창의와 혁신, 융합의 KT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 (황창규 KT 신임 회장, 2013년 12월 보도자료에서)



    “하드웨어적인 프로세스와 문화는 과감히 버리자. 한 번 더 바뀌어야 한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올해 임원진과의 신년 만찬에서)



    “창업한 지 3년 남짓, 직원 3백여 명, 제품은 단 두 가지, 이런 회사 Nest를 구글은 3조 3천억 원이란 거금에 인수했다. 왜?” (『융합하라!』 본문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융합형 인재의 조건” (세계의 석학과 글로벌 리더들이 머리를 맞댄 ‘글로벌 인재포럼 2013’의 주요 내용을 담은 책자의 제목)



    “융합이란 무엇일까요? 융합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만의 스토리를 소재로 한 최근 광고의 키워드)



    “창의 IT 융합 아이디어 캠프” (대한민국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연례행사의 이름)



    “미국의 성장엔진이 지치지 않는 비결은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혁신 능력에 있다. 정보통신기술 융합 등을 통한 ‘창조경제’도 같은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기업정책연구실장, 한국경제 《선진국에서 배운다》 시리즈에서)





    마케팅과 테크놀로지는 두 개의 다른 세계였다.



    고객, 인재, 비전을 보는 관점 역시 달랐다. 그러나 이제 그 두 세계의 융합이 없이는 비즈니스의 성공을 바랄 수 없다. 융합 마인드 없이 만들어진 제품이나 서비스는 예측불허로 변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 소비자에게 봉사하고 그들을 참여시키고 즐겁게 만드는, 풍부하면서도 기술적으로 실현가능한 디지털 경험을 창출하려면 마케팅과 IT가 반드시 융합되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경계가 흐려지고 마케팅과 비즈니스 전략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으며 소비자가 막강한 힘을 행사하고 있다. 현대의 기업에게 컨버전스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융합에 길이 있고 답이 있다.



    융합의 한 사례가 나이키와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이 결합된 ‘나이키 플러스’라는 웰빙 신발이다. 고급 운동화를 신는 소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다. 아이팟이 히트하면서 고급 운동화를 신고, 걷고, 뛰면서 아이팟을 듣고 있는 소비자를 발견한 것이다.

    이 둘을 연결하면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 고객은 음악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칼로리 소모량은 얼마인지 알 수 있다. 이 신발은 고가임에도 잘 팔려서 나이키사에 고수익을 안겨줬다. 홍보효과도 높았다. 신발에 재미라는 요소를 융합하면 또 어떤 획기적인 제품이 나올지 모를 일이다.





    융합은 우리 시대의 키워드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는 아직 준비가 잘 안 되어 있다. 어려서부터 이분법과 흑백 논리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나와 다른 것, 우리 편이 아닌 쪽은 나쁘고 따라서 배척하거나 제거해야 한다는 논리가 마음 속 깊이 잠재돼 있다. 융합은 이질적인 것에 대한 포용력, 새로운 것에 대한 개방성, 타 분야에 대한 이해, 그리고 타인에 대한 존중을 전제로 한다.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융합의 시대에 걸맞은 문화예술, 과학기술, 사회전반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우리는 융합의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본격적인 컨버전스의 길을 제시하는 『융합하라!』는 세계적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Razorfish의 CEO와 CTO가 미디어―테크놀로지―마케팅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니레버, 스테이플즈,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글로벌 브랜드와 긴밀하게 작업하고 체험한 바를 토대로 탄생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및 API로 무장한 크리에이티브,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심도 있게 설명하면서 성공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융합이 “왜” “어떤 식으로” 일어나는지를 보여주고 파괴적 혁신의 시대에 번영하려면 조직을 어떻게 재구성해야 할지 설명한다.





    21세기 소비자가 목소리를 내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졌다.





    융합을 외면하고서는 미래의 사업을 구상조차 할 수 없다. 모든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움직여야 한다. 고객의 마음을 뒤흔드는 차세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 당신은 『융합하라!』에서 컨버전스를 체화하여 그것을 조직에 전달하고, 구성원들이 융합의 중요성을 믿도록 영감을 주는 방법에 대해 배울 것이다. 숨 가쁘게 변하는 IT 환경에서 『융합하라!』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가릴 것 없이 비즈니스 전략의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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