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의 고유한 국민 특성과 어떤 상황에 반응하는 그들의 특징을 통찰력 있게 붙잡아, 재치 있고 간결하게 표현한 에피그램 유머들만을 모아서 업 그래이드시킨 '국민성에 관한 위트 유머집’이다.
일찍이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한 민족의 특성과 기지와 정신은 그 민족의 속담이나 격언(格言)에서 나타난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시대 상황이 많이 바뀐 오늘날 옛 속담이나 격언으로 한 나라의 특성을 안다는 것은 격세지감이 있고, 대신 요즘 시대상황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유머가 있는데, 특징이나 상황의 핵심을 꼬집는 위트 있는 유머는 거의 격언에 가까운 것들도 많다.
위트 있는 유머를 통해 한 나라, 한 나라의 내셔널 마인드를 들여다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로 갈 수 있는 하나의 좋은 수단이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의 출간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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