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속 예술가들』은 자연에서 펼치는 예술가 40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소개한 책이다. 자연을 단순히 화폭이나 문학 등으로 담아내는데 그치지 않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흡하면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생활을 보여준다. 특히 대구와 경북지역의 자연 속에 작업실을 두고 예술 활동을 하는 작가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화랑유적지에서 리더십을 배우다』는 화랑들의 피땀이 흩뿌려진 유적지에서 그 역사적 사실과 함께 오늘날의 지도자 훈련에도 여전히 유용할 수 있는 화랑정신의 의미를 짚어낸 책이다. 총 5장으로 구성하여, 화랑정신으로 영근 신라인의 충정부터 화랑정신으로 배우는 리더십까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