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창수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 사람 사랑을 배우다』. 저자는 터키, 유럽, 중국, 호주, 일본 등 10여 개국 50여 개 곳이 넘는 지역을 다니면서 남은 것은 바로 사람이고 사람냄새라고 말한다. 미지의 세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휴머니즘을 선사한다.
[표지글]조선왕조 오백년의 역사를 이끌어온 사람들은 누구일까. 업적을 남긴 사람. 역사를 거스른 사람. 밤의 역사를 움직인 여인들.역사 속의 슬픈 주인공들. 이들 모두 조선왕조가 이어져 오는 동안 그들나름대로의 흔적을 남기면서 역사를 움직여 왔다. 그 숨겨진 역사가 우리 앞에 펼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