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학 10강』은 유럽 근대문학을 소개하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인이 근대문예사조를 어떤 방식으로 전유하는지 잘 보여준다. 구리야가와는 문예사조 변천과정의 배경이 되는 철학과 종교와 과학에 집중하면서 근대정신을 조망하고, 근대를 실증론과 진화론과 과학만능의 시대로 규정한다.
『새로운 5형식 새로운 영문법』은 새로운 형식의 영문법을 소개하며 기존에 5형식을 비판하고, 새로운 영문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사유형에 따른 예제를 수록하였다. 예제를 풀어봄으로써 기존의 영문법 형식이 어떻게 새로운 영문법 형식으로 바뀌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영문법 그 자체에 대한 이해도 높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