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투마왕 아론. 인간이면서 마족인 반인반마. 투쟁과 전투만이 삶의 전부인 투마. 투마왕으로 투마의 정점에 섰던 그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고독한 물질계의 삶 속에서 그가 기댈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자루의 검령 뿐. 투마왕 아론의 인간 생활을 그린 『투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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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글] 장대근. 소림백근도, 속가제일인. 내공무적, 금강불괴. 어려울 때에 의리를 지키고 강적을 만나도 물러서지 않는다. 느려도 꾸준하니 마침내 대공을 이룬다. 유명해지고도 오만하지 않아 만인의 추앙을 받는다. 강북의 무인들은 그를 일대의 대협이라 부른다. 드디어 십년지공을 끝낸 강진이 무림에 나오다!!